본문 바로가기
IT정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로 대박을 터트리다.

by 성공한그대 2016. 8. 21.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인장 신나라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대표 IT기업인 삼성전자가 대박을 떠트렸습니다.



지난 8월초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사전판매 성격이었던 예약행사에서 국내에서만 40여만대의 예약건수를 기록하더니 


19일 출시 첫날에 이어 첫 주말에 20만대의 갤럭시노트7이 팔려나갔습니다.


이전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7의 출시 첫 주말 누적 10만대 안팎으로 팔린 것과 비교하면 


2배가량 팔려 '흥행 대박'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라는 스마트폰의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삼성전자만의 무기를(?) 매년 업그레이드하며 


이번에 화려하게 출시하게 되었네요.



디자인에서는 엣지라는 프리미엄 기술로 삼성전자만의 기술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뺐는데 성공했네요.


이제는 다른 업체들도 엣지 기능을 채택하여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이전 글에도 갤럭시노트7의 스펙을 알려드린 것처럼 놀랄만한 홍채 인식과 더욱 섬세해진 S펜 그리고 방수/방진 기능, 


넉넉한 외장메모리를 쓸수 있는 MicroSD 카드 등등 신기술과 편리한 기능들을 최적화 시킴으로써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에서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예기치 못한 대박 행렬로 인해 사전 구매자에게 내걸렀던 사은품에 대해 


당초 개통기한 23일을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예약에서 대박 행렬을 끌어모은 비결 중 40만원에 해당하는 사은품이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사전예약 때 공개하지 않았던 공시지원금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빠른 구매결정으로 사전예약을 높이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


갤럭시노트7은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색상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루코랄, 골드플래티넘, 실버티타늄 3종이 우선 출시되었는데, 


블루코랄 색상을 품절사태까지 일으키며 흥행의 한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블랙오닉스 색상은 오는10월 경 출시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노트7의 초반 흥행돌풍으로 라이벌 애플에게 멋지게 선공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도 기분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이상 신나라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