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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누기

닥치고 자전거 새생명 불어넣기

by 성공한그대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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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된(?) 자전거가 바람이 빠져 사용불능이 된지 벌써 4개월남짓...

고쳐서 타야지 했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어제 큰맘먹고 자전거를 끌고 근처 삼천리자전거 수리점을 찾아서 상태를 확인하여 점검 및 수리를 의뢰했다.

자전거 수리점이 크고 낮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몇몇 문의하러 가게안에 있던 참이었다.

이제 자전거를 고쳐 탈수 있다는 부푼 생각에 하루가 좀 길게 느껴졌다.

 

'자전거에 새생명을 불어넣다.'

 

드디어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자전거를 찾으러 갔다.

짠~~
수리비를 지불하고 몇바퀴 돌리지 않아 잠시 세우고 사진 한컷!!

 

 

 

 

아래는 수리한 내역이다.

- 타이어 양쪽 다 새제품으로 교체

- 튜브 한쪽 교체

- 기타 점검

 

멋지게 새생명을 불어넣은 자전거를 타고 복귀하는 길

 

 

새생명 불어넣고 라이딩~?

위험천만하게 달리는 자전거에서 사진도 찍어 보고, 동영상도 찍어봤다.

(정말정말 위험하니 달리는 중에는 한손으로 자전거를 타지 마세요.)

 

 기름칠한 자전거의 부속품처럼,

일상도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이 되도록 해보자

이제부터 자전거를 사랑하여 작은 기쁨을 누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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