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장 신나라 입니다.
요즘 개인정보 유출이 점점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는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면 은행, 정부기관, 주요 인터넷 싸이트 등등 해킹으로 인해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핸드폰 중에서 아이폰 해킹 의심 사례가 발생했네요.
아래 글을 보시죠.
인천에서도 아이폰 해킹 의심 사례가 일어났다.
인천에 사는 김모씨는 24일 새벽 자신의 스마트폰이 스스로 중국어 문자를 발송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문자 내용은 모두 중국어로 기록됐다. 수십건 중 절반 가까이는 반송돼 돌아온 문자였다. 발신 전화번호는 다른 사람 것으로 변경돼 있었다.
김씨는 이날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사태파악을 요구했고 해당 통신사의 해킹 방지 프로그램을 깔았다.
하지만 문자 발송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결국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 이후부터는 문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아이폰 사용자를 중심으로 이 같은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아이폰 해킹 가능성보다는 계정 정보 유출로 인한 도용 정황에 무게를 뒀다.
애플은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기기에서 계정 접속이 이뤄지면 사용자 스마트폰 등에 경고 알림을 띄운다. 알림을 확인했을 경우 계정 도용을 의심하고 비밀번호를 신속히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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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개인정보가 가장 많을 뿐더러 항상 개인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하다면 우리가 뭘 어찌해야 될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핸드폰을 없애는 것인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 어디 세상 무서워서 살수 있습니까?
지금은 다른 사람의 일처럼 뉴스에서 접하니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정말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나의 개인정보가 줄줄 새어나간다면? 어휴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문명의 이기인 이런 제품들이 나중에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 것이길 바라며 관련 보안기술이 발전하여 이런 문제점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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